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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호매실동 '찐(진)하오마라탕' 후기

by K렉카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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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방문

 

위 주소 건물2층 위치

📞031-297-6885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0:00 ~ 22:00 운영

*월요일 격주 정기휴무

 

 

 
 

 

마라탕이 땡기는 어느날,

주변에 검색을 해보니 새로생긴 집이있어

방문하게 됐다

 

 

 

'찐하오 마라탕'

짭조름한 맛과, 혀와 입술을

두드려 패는 마라를 먹을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였고 배가고파

사전 리뷰나 그런거 확인없이

후다닥 가게로 들어갔다

 

 

 

새로 생긴 가게라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또 한 2층에 위치 하다보니

창문 밖 풍경도 괜찮았다

 

 

그럼!

재료를 담아 볼까~~??

 

 

 

재료는 개인적으로 생각으로

다른 마라탕집보다 좀 더 다양했다

 

무엇보다 고기를 추가주문으로 팔지않고,

개인이 담아 가격을 측정 한다

-이건 처음 봤음

 

 

 

 

 

가격은 특별히 싸다, 비싸다

할 수 없는 그런 마라탕 가격

 

 

 

음식이 나오기전 기본 찬들을 가져왔다

단무지,땅콩소스, 고추기름 그리고

짜사이!

-짜사이가 있다니 좋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다

 

 

 

내가 주문한건 아주매운맛!

💥💥💥💥

 

 

'그럼 어디 먹어 볼까~~'

 

 

 

'홀리쉣!!!!!!!!!'

 

 

이게 무슨 맛이지???

 

맛은 밍숭맹숭하고,

전혀 맵지도 않았다............

마라가 들어 간건가??

 

중간 매운맛하고 비교를 하면

좀더 맵다고는 할 수 있는데...

신라면에 물탄 느낌이다...

한 5컵??🥛🥛🥛🥛🥛

 

그냥 빨간국물에

땅콩🥔 버터

풀은 맛이다.......

 

 

하아....망했다...

 

마라탕 생각나서 마라탕 먹으러갔는데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마라탕

생각나는 마라탕 맛이었다....🎤

 

 

 

그래도 돈냈는데 안먹을순 없고...

고추기름 오지게 때려 넣었다

 

앞에 마라탕하고 색깔 차이가 보이는가??

진짜 오지게 때려 넣고 어거지로 먹었다

 

....참... 땅콩샌드 한입 베어물은것 같다

 

무엇보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

주변인들이 있었는데

 

사장이 중국인 인가보다

중국사람들이 쏼라쏼라 떠드는

소리도 시끄럽고,

돌아 다닐때 마스크도 안쓰고

그냥 별로 였다

 

 

나는 재방문 의사 전혀 없다

 

 

혹시나 마라탕 입문 하고 싶거나,

짜게 먹는거 싫어 하고, 매운거 전혀 못먹는

분들은 추천한다

 

 

그러나

 

 

 

'그냥 마라탕' 이 먹고 싶은분들은

다른집 가는걸 추천 한다

 

 

 

 

내 개인의견이니 선택은 자신의 몫!

오픈 처음이라 맛이 안잡혀 있을수도있고..

 

먹고나서 마스크 썼는데 입술이

화끈 거리지 않은 마라탕집은 이집이 처음 이었다

 

신라면에 물탄 것보다 안매운 마라탕이

있다? 없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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