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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볼거리 할거리

경주 여행 1일차 (코스, 가볼만한 곳, 할 만한 곳)

by K렉카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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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곳은 많고 다양하니 찾아보고

내가 갔다온 곳은 먹거리 게시판에 있다

 

-

 

22.07.17~19

경주 방문

 

1일차 대릉원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교촌마을 > 월정교 >  황리단길

 

경주는 짧은 당일치기나

1박2일 으로 너무나도 좋은 여행지다

개인적으로는 2박3일 이 최고인 듯 싶다

 

 

 

위에 사진 처럼 빨간 박스안에서

대부분 돌아 다닐텐데 그럼 경주

여행지 다 둘러 보고 왔다해도 좋다

 

 

 

경주 시내에 숙소를 잡는게 좋다하여

시내가 어디냐.. 찾아보니

경주 버스터미널 쪽이 시내라고 한다

 

그래서 버스터미널 쪽으로 숙소를 잡았다

 

처음 경주를 가면 90년도

초딩감성으로 대릉원에 갈텐데

 

나도 경주 하면 몸이 즉각 반응해

수학여행 생각나 대릉원으로 출발 했다

 

15시 쯤 이었다

 

 

돌아 다닐수가 없어 숙소로 돌아가

일단 쉬고 나오기로 했다

 

그리고 17시 쯤 다시 나왔다

 

 

똑같다

덥다

 

 

 

일단 대릉원에 입장한다

대릉원은 1인당 6,000원 이다

사진만 봐도 알다시피.. 엄청 밝다

 

아이폰 밝게 찍은거 아니다..

햇살이 엄청쌔다

 

 

햇살이 너무 쌔서 옆으로 찍거나

등지고 찍으면 실루엣 밖에 안보인다

 

 

 

대릉원은 너무 더워서 뭘 봤는지

생각이 잘 안나지만 확실한 건

이쁜 포토존이 많았다

 

무엇보다 대릉원의 포토존은 아래 사진인데

 

경주 페이스북

 

내가 갔을 시간 대충 17시~18시 정도일 거다

아무리 찍어도 .. 사진이 안나온다

그냥 시커만한 실루엣만 나온다

정말 햇살이 너무 강해 역광으로 인해

나를 포함한 다른 여행객도 못찍고 갔다..

 

만약 찍으러 갈 사람이 있다면 오전이나

오른쪽 사진처럼 해가 떨어질 때 가서

핸드폰 야간모드로 촬영하는게 훨씬 잘 나 올 거다

 

 

이렇게 대릉원을 구경 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첨성대를 맞이 하게 된다

 

 

첨성대는 입장 무료이다

아참 입장하기전 첨성대 쪽은 매우 넓다

돌아 다니기 쉽게 자전거를 대여한다

5,000원 이다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은 첨성대 입장 불가

 

 

 

밝을땐 첨성대 근처에 아무도 없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불이 들어오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였다

 

 

 

온 사방이 푸른빛이 가득했다

그냥 자전거에서 내려서 사진찍어도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살짝 언덕으로 올라오면

첨성대를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다

 

 

 

 

위에 처럼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

민망하지 않게 사진 찍고 내려 갈 수있다

 

 

 

해가 점차 떨어 지면

붉은 노을을 볼 수 있는데

진짜 아름답다

 

붉은 노을 하자마자 노래 흘러 나온다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첨성대 근처 공원을 둘러보다보면

선택해야 할 때가 오는데

 

안압지(동궁과월지) 로 갈거꺼냐

아니면 교촌마을(월정교) 로 갈꺼냐다

 

답은 간단하다

현재 22.07.17 일 기준으로

안압지(동궁과월지) 지는 공사중이라고 한다

출입은 가능하나...

천막이 쳐저 있어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나무위키

 

위에가 안압지 인데

대부분 주간 말고 야간으로 많이 가는 곳이다

 

그럼 안압지를 뒤로 한채

교촌 마을로 떠나보자

 

 

 

바로 옆인 교촌마을에 도착했다

정말 경주는 다 거기서 거기로 관광지가

모여있어 차량이 없는 뚜벅이나

학생들 한테도 추천 하는 여행지다

 

 

 

설명 하자면 한옥마을 이다

그리고 이제 해가 다 지면

월정교에 가야 하는데 우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자전거 반납시간도 있어서

월정교는 포기 했다

-월정교도 바로 옆이다..

 

 

나무위키

 

월정교의 주간과 야간 모습이다

안압지와 같이 주간보단 야간에 가는걸 추천한다

무엇보다 너무 더워서 모든지 야간 추천이다

 

 

 

나의 첨성대 투어는 끝인 반면

누군가 한테는 시작인 시간이다

나중에는 야간에 둘러 봐야겠다

 

 

돌아오는길..

 

황리단길을 들린다

 

 

경주의 밤은 매우 짧다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다

 

 

아쉬운 마음에 닫힌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어 대충 끼니를 채우고

숙소로 복귀 했다

 

 

1일차 코스로 너무 많이 돌아 다니고

시작을 17시 쯤으로해서 부족했다

 

위에처럼 코스를 짠다면

일찍이 움직이길 바란다

 

근데 ..당일치기 하지말고 1박2일로해서

2일로 잡고 해라...진짜 너무 힘들다

 

 

 

 

 

2일차는

비가 쏟아 졌다

 

 

급하게 계획을 바꿨다

 

 

2일차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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