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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볼거리 할거리

부산 가볼만한 곳 '뮤지엄 원'(구 뮤지엄 다)

by K렉카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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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미지

 

부산 해운대, 광안리 말고

실내 구경할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

해서 가 본 곳이 '뮤지엄 다'

지금은 '뮤지엄 원' 으로 바꼈다

 

나는 20년 11월에 방문 했다

(사진도 그 때 당시 사진)

 

 

 

남자들은 들어갈일이 잘 없겠지만

입장전 메이크업실이 존재 한다

 

바다 보고 왔으면 바람으로 인해

머리 화장 엉망이 됬을 여자들한테

매우 좋은 서비스 라고 생각한다

 

 

뮤지엄다 뮤지엄원

 

이 곳 뮤지엄 원은 들어가기 전 부터

매우 화려하다

 

하나하나가 포토존 이라고 하는게

설명에 맞을 것 같다

 

들어가기 전 부터 하나씩 사진 찍고 들어간다면

2~3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있을거다

 

 

 

 

2~3시간? 지루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할 수도있지만

매우 화려하고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화면들이 계속해서 바껴

지루할 틈이 없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엔

레이싱카와 의자가 있었는데

저기는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조명이 너무 밝고 거울도 많아

비춰 지는게 안이뻤다

-지금은 뭐가 배치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저 배치물을 지나면

이제 메인이라고 부를수있는 장소가 나온다

 

'엄청나다'

 

 

싸이버 펑크

 

이 곳이 풋싼의 싸이버펑크가 아닐까??

 

 

 

계속해서 바뀌는 화면 으로 인해

사람들은 거의 그자리에 서있다

'이 화면에서 찰칵, 저 화면에서 찰칵'

 

 

 

 

 

다행히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오전 방문

 

 

 

LED 화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액자들도 설치 되어 있었고

신기한 볼 거리가 많았다

 

사진은 없지만

조그만 한 방들도 있고

방 마다 컨셉이 있다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사이에

이런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사진을 인화 할 수 있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해보길

 

 

 

개인적으로는 불 빛만 나오는 화면만 보다가

이런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액자 타일을 보니

이상하게 더욱더 이뻐 보였다

-눈이 아파서 그랬나.. 편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조그만한 카페가 있다

음료 한잔 하면서 둘러본 1층을

한 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영상 보면 알 수 있듯이

테이블도 디스플레이 화면이고

계속해서 다른 영상으로 바뀐다 ㄷㄷ..

-물건 무거운거 올려 두면깨질까 겁났다

 

 

 

좋은 테이블을 선정해서

앉아 구경했다

 

진짜 어디 다른 세계에 와있는것 같다

-디지바이스가 있어야 할 것 같다

 

2층에도 전시품들이 있다

-물론 20년도 방문해서 바꼈을지도 모른다

 

정말 살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아름다우면서 신기하고 또 조금은 무섭고?

눈이 피로했다..

 

아참 그리고 저때가 겨울 인데

LED화면에서 열이 조금씩 나오니 따뜻했다

여름에 가면 조금 더 덥지 않을까 싶은데

에어컨 틀어 주겠지??

그래도 부채나 휴대용선풍기는 필수 라고 생각한다

 

부산에 내려갔는데,

비와서 밖에서 아무것도 못한다면

 

가볼만한 실내로는

'뮤지엄 원'

추천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난 20년도 11월 방문했다

지금은 많이 바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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