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광안리 말고
실내 구경할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
해서 가 본 곳이 '뮤지엄 다'
지금은 '뮤지엄 원' 으로 바꼈다
나는 20년 11월에 방문 했다
(사진도 그 때 당시 사진)
남자들은 들어갈일이 잘 없겠지만
입장전 메이크업실이 존재 한다
바다 보고 왔으면 바람으로 인해
머리 화장 엉망이 됬을 여자들한테
매우 좋은 서비스 라고 생각한다
이 곳 뮤지엄 원은 들어가기 전 부터
매우 화려하다
하나하나가 포토존 이라고 하는게
설명에 맞을 것 같다
들어가기 전 부터 하나씩 사진 찍고 들어간다면
2~3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있을거다
2~3시간? 지루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할 수도있지만
매우 화려하고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화면들이 계속해서 바껴
지루할 틈이 없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엔
레이싱카와 의자가 있었는데
저기는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조명이 너무 밝고 거울도 많아
비춰 지는게 안이뻤다
-지금은 뭐가 배치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저 배치물을 지나면
이제 메인이라고 부를수있는 장소가 나온다
'엄청나다'
이 곳이 풋싼의 싸이버펑크가 아닐까??
계속해서 바뀌는 화면 으로 인해
사람들은 거의 그자리에 서있다
'이 화면에서 찰칵, 저 화면에서 찰칵'
다행히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오전 방문
LED 화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액자들도 설치 되어 있었고
신기한 볼 거리가 많았다
사진은 없지만
조그만 한 방들도 있고
방 마다 컨셉이 있다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사이에
이런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사진을 인화 할 수 있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해보길
개인적으로는 불 빛만 나오는 화면만 보다가
이런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액자 타일을 보니
이상하게 더욱더 이뻐 보였다
-눈이 아파서 그랬나.. 편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조그만한 카페가 있다
음료 한잔 하면서 둘러본 1층을
한 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영상 보면 알 수 있듯이
테이블도 디스플레이 화면이고
계속해서 다른 영상으로 바뀐다 ㄷㄷ..
-물건 무거운거 올려 두면깨질까 겁났다
좋은 테이블을 선정해서
앉아 구경했다
진짜 어디 다른 세계에 와있는것 같다
-디지바이스가 있어야 할 것 같다
2층에도 전시품들이 있다
-물론 20년도 방문해서 바꼈을지도 모른다
정말 살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아름다우면서 신기하고 또 조금은 무섭고?
눈이 피로했다..
아참 그리고 저때가 겨울 인데
LED화면에서 열이 조금씩 나오니 따뜻했다
여름에 가면 조금 더 덥지 않을까 싶은데
에어컨 틀어 주겠지??
그래도 부채나 휴대용선풍기는 필수 라고 생각한다
부산에 내려갔는데,
비와서 밖에서 아무것도 못한다면
가볼만한 실내로는
'뮤지엄 원'
추천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난 20년도 11월 방문했다
지금은 많이 바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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