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맛집 '여장군' 핫태 핫해!

여장군 업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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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죽전에 핫플레이스 맛집이 어디냐

해서 추천 받은 곳 이다

 

'여장군'

체인점이니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된다

 

내가 방문한 곳은 여장군 '본점' 이다

주차자리는 있긴 하지만 넓진 않다

 

대략 19시(오후7시쯤 방문) 했는데

본관에는 자리가 꽉차

별관으로 안내 받았다

역시 핫플이다 😎

 

 

여장군 업체 이미지

이렇게 둥근 식탁에 연탄불

올려서 구워 먹는 곳이다

 

내가 안내받은 별관은 이것 보다

깔끔하다 뭔가 본관에서 저런 분위기에

시끌벅적 하게 먹어야 맛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다

 

 

업체 이미지

먹느라 바쁘고

블로그 할 생각도 없어서

사진찍은게 없다

 

위에 메뉴판도 업체 이미지 가져온거다

홈페이지 들어가니 돼지고기값 인상으로 인해

1,000원씩 올랐다고 한다

 

 

죽전 사랑꾼이 추천한 고기집

나오는 저 파채 그리고 소스가 너무 맛났다

TMI

결혼해서 행복하냐는 말에

내친구는 웃으며 행복하다 말했다

....ㅠ 울지마 바보야

 

 

 

 

퀄리티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다양한 고기와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게를 둘러 봤는데

젊은층이 많았다

 

왜 죽전 핫플레이스 인지 알겠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이것 저것 시켜 먹었는데

7만원이가 나왔다

 

정신 없이 먹으면 안된다..

 

싸다고 갔는데..

인당 3.5가 날라 가뿟다

 

 

그리고 죽전역으로 전철 타러 가는 가는데

앞에서 떡볶이 팔길래 튀김까지해서 먹었다

국물 떡볶이가 아닌 이런

시장 떡볶이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다

 

 

-

 

 

저런 젊은 층이 많이 가는

가게를 방문 하다 보면

나도 젊어 지는것 같아서 좋다

 

그런데 항상 어딜 가나

가오충들이 있기 마련인데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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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종점역에서

아저씨가 깨워줘서 다음날 출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