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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경주 여행중 다녀온 술집들 솔직 후기! (톤보리, 리틀락, 오니, 경주야시장)

by K렉카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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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방문 기간

22.07.17~18

 

 

 

톤보리

 

톰보이 아님

톤보리 임

캬 시작부터 틀 라임 오지고요

👴🏻 톤보리 시작해 봅시다

 

 

 

가게 곧곧 일본에 와 있는 느낌을 받는다

톤보리 톤보리 하니 도톤보리 거리가 생각난다

 

정말 경주 안갔다 오고 저기서 사진찰칵찍고

#일본 하면 속일 수 있을 것 같다

 

 

 

밖에 포토존과는 다르게

가게 내부는 모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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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보리에서 나는

꼬치를 주문했다

삼겹살 x1

돼지목심 x1

소고기숯불구이 x1

 

술은

삿포로 생맥주 x1

산토리 하이볼 x1

 

 

 

톤보리 밑 반찬

저 콩과 오이는 정말 일본 여행갔을 때

나오던 것들인데 맛도 비슷 했다

 

 

 

 

그리고 주문한 술들

주문한 술 브랜드에 맞게

컵도 맞춰서 나온다 이런건 좋은 것 같다

 

가끔 카스 시켰는데 하이트 컵에 나오면

뭔가 좀 그렇다? 나만 그런가?

 

 

 

 

주문한 꼬치 안주

꼬치가 생각보다 비싸다 생각 들 수있는데

고기 매우 튼실 하고 좋다

정말 고기 전문점 고기 처럼 맛있다

 

살짝 아쉬운건 밖에 처럼

안에도 조금은 더 꾸몄으면 하는?

그리고 살짝 어두운 조명이면 좋겠다

 

핫플이라 그런가 좀 시끄럽고

가게안에 사람이 많아 좁게 느껴질수도있다

참고 하고 가길 바란다

 

 

맛 (꼬치) ★★★★★

위생 ★★★★

서비스  ★★★★★

 

내가 말하는 서비스는

음식을 더주고 하는게 아닌

직원과 사장의 태도를 본다

사장님 직원들이 친절했다

(편의시설 포함)

 

 

 

-

 

 

 

리틀락(록)

 

위에 톤보리 첫날에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 돌아 가는 도중 리틀락

입간판을 봤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다

 

 

 

칵테일도 팔고 럼도 팔고

이것저것 다양한 술을 파는 술집이다

 

 

 

분위기 좋다

톤보리가 시끄럽고 핫한 감성이면,

매우 조용하고 모던한 감성이다

사실 난 감성이 없다

 

 

테이블도 그렇게 다닥 붙여져 있지 않아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주문과 동시에 직접 술을 만들어 주니

보는 재미도 있었다

 

 

 

자 그러면 메뉴를 한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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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위스키 맥주 등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와서 마실 수 있다

 

기왓집 시대 때 가격이였으면 좋겠지만

실제 가격은 2022년 대한민국 물가다

 

 

 

 

바카디 & 콕 x1

산토리 하이볼? x1

카프레제 x1 

을 주문 했다

 

 

 

그리고 쉐낏 쉐깃해서 나온

바카디 앤 콕!

 

유튜브 14F 에서 바다키 편 보다가

진짜 마시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시게 된다

 

술이 맛있는건지 분위기가 맛있는건지

콜라가 들어 가긴 했지만

달았다! 목넘기도 좋고 향도 좋고!

-술이 달면 하루가 고된거였다는데..

 

 

 

주문한 카프레제 또한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1차말고

술만 간단히 마시러 가는 2차나 3차가

좋을 듯 한 집이다

 

 

 

-

 

 

 

오니

 

경주의 밤은 짧다

10시 부터 가게들이 마감하고

문을 닫는다

 

그렇게 망연자실 하고 터덜 터덜

걷다가 들어가게 된 술집이다

 

 

 

이자카야(선술집) 오니

오니 가니? 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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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생맥주 x1

송죽매 준마이 x1

사시미 모리 아와세(모듬회) x1

를 주문 했다

 

 

 

경주에 있는 모든 식당들이

대체적으로 다 깔끔 한 것 같다

 

 

 

괜히 찍게 되는 찻잔과 사라

 

 

 

주문한 준마이

대충 제사상에 올라가는

청주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기린 생맥주!

전에 소개한 톤보리 보다

컵이 커서 좋다 ㅋㅋ

 

 

 

주문한 모듬 회

이쁘게 담겨져서 나온다

 

모듬회는 연어 광어 도미 참치..

음 하나는 뭐였지??

 

튼간 나올 때 설명이 없었다

물어봐서 그때 알려 줬다

 

너무 선술집 컨셉인가?

연어는 타르타르 소스인데.. ㅋㅋ 아쉽;

참치는 기름장이고 광어는 초.. 초장..

슈퍼 코리안인 나에게는 조금 물렸다

 

 

 

그래도 먹기는 다 먹어뿟다!

회는 반정도 남긴 것 같다

감히 내가 평가 할 순 없겠지만~

회가 물려.. 소스좀 다양하게..해줬으면..음

 

 

 

이 곳은 톤보리와 다르게

조금 나이대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왔고

추후 젊은 사람들이 문 열린 곳이 없어

들어 왔던 기억이 있다

 

am 1시 까지 이니 갈 분위기 좋은

선술집 찾고 있다면 오디로 가니?

오니로 가지 엣헴 틀!

 

 

 

맥주 한잔 가격으로 준마이

한번 마시는 거 추천 한다

 

 

 

-

 

 

 

경주 중앙시장,야시장

 

경주에도 황리단길 근처에

야시장이 있다

 

사진은 주말인 일요일에 촬영한건데

다음날 월요일도 운영시간이 있어

월요일에 방문했을땐 싹다 문 닫혀 있었다..

갈거면 안전빵으로 주말에 가고 ..

평일은 문의 한번 해봐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다

주위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테이블도 잘 세팅되어 있고 넓어

나중에 다시 간다면 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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