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중 먹은 간식들 후기! (🍟 경주십원빵,황남옥수수,황남쫀드기,벨렘351)

경주 황리단길

22.07.17~19

 

경주 십원빵

 

경주 십원빵

처음 황리단길 가면,

뭔 점령 하듯 십원 십원 간판이 많다

 

솔직히 뭔 맛있을까 싶었지만

맛있었다...맛있는 팬케이크??

달짝지근 하고 안에 있는 치즈가

별미로 이어진다

 

치즈 싫어 하는데.. 3일 내내 사먹었다

 

가격은 십원인데 3천원..

 

조금 아쉬운건 맛있어서

선물로 포장해서 주변에 줘야겠다 싶은데..

10개에 포장이 35,000원

1개에 3,000원인데 .. 뭐지?

포장비가 5,000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치즈랑 앙버터 맛 두개가 있는데

앙버터 맛은 낱개로 안 팔고

세트로만 판매 하고 있다 한다

 

음.. 

포장비 3천원까진 봐주겠는데..

뭔가 좀 실망 스러웠다..

 

하지만 맛은 있어 선물 구매로는 안하고

한개씩 사먹는걸 추천한다

 

맛 ★★★★★

위생 ★★★

서비스 ★

 

아 참 멍때리고 있으면 안된다

알바생이 누가 먼저 왔는지 모르고

누가 몇개 시켰는지도 잘 모른다

바빠서 그런거니 이해 하자

혹시나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받거나

받아 가려고 한다면 당당히

"제가 먼저왔는데요?" 를 외치자

 

*십원 뒤에 탑이

경주 불국사 다보탑 인거 모르는

흑우 없제?

 

왜 십원빵이지?

할 때 멋있게 알려 주라 마

 

 

 

-

 

 

 

 

황남옥수수

 

 

황남 '옼'수수!

받고 엌ㅋㅋㅋㅋㅋ 했다

 

난 당연히 비쥬얼이 저렇게 생겨서

아이스 크림인줄 알았는데

 

옥수수크림만 아이스크림이다

마요는 튀긴옥수수에 마요네즈

황남은 튀긴옥수수에 케찹+마요 네즈

인 것 같다

 

튀긴 옥수수에 바삭한 튀김도 있어

씹히는 맛도 있고 고소 하다

 

조금 아쉬운건 배치된 모형들 처럼

옥수수가 듬뿍 올라가져 나오진 않았다

-나같은 돼지만 아쉬워 할거다..

 

 

맛 ★★★★

위생 ★★★★

서비스 ★★★

바쁘다 바뻐 현대 사회!

 

 

 

-

 

 

 

황남쫀드기

 

 

우리가 아는 쫀드기 맞다

그걸 찢어서 튀겨서

특제 가루소스를 뿌려서 준다

 

나는 '펩시쫀드기' 세트로 시켰는데

그냥 위에 쫀드랑 펩시 캔으로 준다

 

차라리 천원 더 받고

얼음컵 같이 주면 더 잘 팔릴것 같은데..

 

맛은 나한테 있어 너무 평범했다

날씨가 더워 미지근한 콜라를

마시는게 조금 힘들었다

 

맛 ★★★

위생 ★★★★

서비스 ★★★

나는 한번 먹어봤으니 다음엔 패스

 

 

 

-

 

 

 

벨렘351 (Belem351)

 

내가 에그타르트를 좋아한다

그러니 안먹어 볼 수 없잖아??

먹어 봤다

 

맛있었다

 

맛 ★★★

위생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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