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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경주 여행중 다녀온 식당들 솔직 후기! (밥집편🍚; 첨성면옥,온천집, 차오찹스)

by K렉카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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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면옥

22.07.17 방문

 

 

'대릉원' 투어를 시작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때 까지

 

 

 

날씨가 선을 쌔게 넘는다

"머리 부터 발끝 까지" 땀 범벅 일 것이다

 

정신이 출가할 지경이다..

그래서 바로 앞에 보이는 가게로

냅다 들어갔다

 

그 곳이 바로

'첨성면옥'

일단 접근성이 좋다

-대릉원 바로 앞에 있다

 

 

 

조리실이 뚫려 있어

안심이 간다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

-화장실도 깔끔했다

 

 

 

창도 커서 시원시원하게 밖을 볼 수 있다

 

 

 

 

너무 덥다 더워 ~~!!

물냉면 x1

 

이열 치열 모르나 마 !!

고기국수  x1

을 주문 했다

 

 

 

 

등장

 

 

 

 

 

찰칵

 

 

 

 

클리어

 

 

-

 

 

특별한 맛이라고 할 순 없으나

맛없진 않고 정말 평상시 우리가

먹어본 냉면과 고기국수 이다

누구한테라도 평타는 간다

 

왜 거기까지 가서 그런걸 먹어?

라고 할 수 있지만,

별다방 갈 돈으로 시원한

바람 쐐면서 간단히 간식 먹었다

생각하면 가성비 갑 아닌가?

 

 

맛 ★★★ + ☆☆

평타, 접근성과 날씨버프로 인한 추가 점수

위생 ★★★★★

오픈형 그리고 깔끔함! 

서비스 ★★★

딱히 서비스라고 할게 없는?

 

 

 

 

-

 

 

 

 

 

두번째 밥집

 

 

온천집

22.07.19 방문

 

황리단길에 있는 가게 이다

구경하다면 누구나 발걸음이 딱 멈춘다

 

그래서 웨이팅 어마어마해서 첫날에는

포기하고 다음날 방문 했다

-여기서 웨이팅 시스템이 불만인게

이름 하고 인원수를 적는다

따로 핸드폰 번호를 적는게 없다..

가게 앞에서 주구장창 기다려야 한다

땡볕에 기다리지 못해 다른 식당으로 가는

팀들이 많으니 꼭 기다려서 먹겠다 하는 분들은

얼음컵과 양산이나 우산을 꼭 챙기길 바란다

-다음날 방문한 나는 웨이팅 없이 들어 갔다

 

 

 

여기  온천집의 메인메뉴

전골이다

얼큰전골(샤브샤브)와 된장전골이 있다

-우리팀은 얼큰샤브샤브 4단계로 2인분 주문했다

 

 

 

그리고 덮밥도 있는데

두명이 가서 전골1인분

덮밥1인분 각각 시켜도 된다

-우리는 당연히 인당 시켜야 하는줄알고

얼큰샤브샤브2인분만 주문했다..

 

 

 

온천집 시그니처 음료인

수박주스, 먹고 싶었지만

밖에 너무나도 먹을게 많아서 패스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가게를 둘러본다

내가 사진 찍은 곳은 온천집에 '별관' 이다

본관은 따로 있다

 

 

 

본관은 입식이고,

별관은 좌식이다

 

사진은 필터 넣은거 없다

엄청나게 푸르고 화사하다..

그만큼 덥다

 

 

 

이곳이 내가 들어간 별관 사진이다

 

 

 

 

-진짜 마스크 땀 미친다

 

 

 

그 사이에 나온 육수와

4단 샤브샤브

 

2인분이라고 해서 양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

1인분씩 2개가 나온다

 

 

 

보기도 좋은게 먹기에도 좋다

모양하며 색깔 배치 이쁘다

-참고로 고기추가 한거다

 

 

 

처음에 날계란을 주는데

노른자랑 흰자를 분리 해야 한다

-노른자는 소스

-흰자는 칼국수 조리시 사용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처음 먹어 보는 맛??

조금 순한 마라탕 같다

그런데 마라탕은 아니고..

시큼한 맛도 나면서 똠냠맛도 살짝 있고,

마라+똠냥 약한 맛?

튼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내게 있어선 신선하고 재밌고

맛도 있었다

 

가격도 있는 만큼 양도 꽤 많다

 

 

 

가게 있던 사람들도

하나 같이 맛있게 먹었다면서

자리를 떴다

 

 

맛 ★★★★

위생 ★★★★

서비스 ★★

 

일단 내가 시킨건 얼큰샤브샤브인데

마라가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좋아해서

맛 평점하기가 좀 예매 하긴 하다

 

혹시나 향신료 별로 안좋아 하거나

마라, 똠냥 싫어 하면 얼큰샤브샤브

말고 다른걸 먹는걸 추천한다

 

 

위생은 대체적으로 깔끔!

손님이 많은거에 비해서

구석구석 먼지 쓰레기 없이 깔끔했다

 

서비스는..딱히

위해서 처럼 웨이팅 시스템 부터

직원들이 많이 바쁘다

 

무엇보다 ..

 

 

큰 문제는 화장실..

남녀공용에 한명씩만 사용 가능하다

밖에서 사람들 줄서 있는데..

일단 그래서 난 사용 안했다

 

 

 

-

 

 

 

차오찹스

22.07.18 방문

 

 

일단 눈 아니다

비☔ 다..

억수로 쏟아 진다 젠장

튼간 점심으로 뭐 먹을까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이런 분위기의 식당을 좀 좋아 한다

 

 

 

좋아 하는 영화인

'중경삼림' 이 생각나서 이다

 

 

 

뭔가 기왓집인데

막 어? 아시안푸드 있고,

이런게 인스타 갬성 아니겠어?

내부는 어떨까 두근두근 하면서 들어갔다

 

 

 

내부는 모던 하다

살짝 현지 느낌이 더 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사~알짝 실망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x1

나시고랭 x1

탄산음료 x1 을 주문 했다

 

 

 

가게 중앙에 소스 배치되어 있고,

뚫린 주방은 청결함을 보여 준다

 

 

 

이왕 비오는거 즐기자 싶어

운치있게 밖을 보며 음식을 기다렸다

 

 

 

짜잔 음식이 나왔다

음식은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나온다

무엇보다 두 메뉴다 밥이라 그런가

노량진에 온 느낌이다

 

면 요리는 저런 그릇에 나오는데

인스타 갬성으로는 면요리

하나는 시키는걸 추천 한다

 

 

 

나시고랭은 과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나시고랭은 전에 현지에서 먹어봤고

오키나와 타코라이스는 여기 차오찹스에서

처음 먹어본다

 

 

 

나시고랭은 진짜 현지맛이 났다

맛있었다

 

오키나와 타코라이스가 진짜 충격인데

타코포장해서 타코 으깬다음

밥이랑 먹으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물론 맛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맛있었다 밥에 씹히는 나초? 라고 해야하나

식감도 좋았다

 

그런데 역시 난 토종 코리안인가 보다

밑반찬에 김치가 없으니..

아니면 컨셉에 비슷하게 할라피뇨 라도

조금 줬으면 어땠을까.. 먹다보니 조금은 질렸다

 

 

 

맛 ★★★ + ☆

위생 ★★★★

서비스 ★★★

 

맛 평가할때 항상 내 개인 입맛이란 걸

알고 봐줬으면 한다

플러스 별은 현지인 느낌 나서 추가 했다

 

위생은 보는것 처럼 깔끔하다

서비스는 딱히 없다

주문 결제 끝

 

 

 

 

나중에 홍콩 가면 찍어봐야지..

누가봐도 한국 같다

 

 

머리 부터 발끝 까지!

 

생각도 안나 그냥 땀이야 땀!

 

 

 

 

경주에서의 밥집 편은 끝이다

간식편 이랑 술집편 도 곧 올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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