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메타버스 시외버스 메타버스
버스버스 하는데
틀라임 쥑였따-
🐯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그' 시절 우리의 메타버스라 하면
온라인(인터넷)자체가 메타버스 였으며,
더 나아가현실적인 배경의 채팅 게임!
1세대 메타버스 게임이라고 부를수 있는
'노리텔' 이 있었다
정확한 출시연도가 생각나진 않지만,
내가 초중딩때 했던 기억이 있으니
1999~2000도에 오픈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위 그림 처럼 꾸미기 아이템도 많았다
지금 처럼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개성넘치게 꾸미던 사람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다
(지금까지 존재 했다면 다들 검은 롱패딩 입고 있지 않을까?)
보유한 노리(게임돈) 보소..
나는 최대 60만원만 까지만 모아봤던 기억이 있다
이 게임 돈모으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길가에 있는 깡통을 발로 계속 찬다거나
(캔 다들 알제?)
길가에 갑자기 등장하는 두더지를 잡는다거나
운동장에 널부러져 있는 축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돈을 얻을 수 있었다
획득 금액은 1,000~2,000원 정도?(500원도있었나?)
한 다섯번 하면 지겨워서 포기하고
채팅 하러간 기억이 있다
??? : 채팅하고 캐릭터 꾸미고 돈버는 게임
정도인데 이게 왜 메타버스임?
라고 할 수 있겠지?
노리텔이 현재 왜 1세대 메타버스게임
소리를 듣는 이유는 따로 있다
노리텔은 그 당시 배경으로 맵이 구성됬으며,
거리 와 가게들 또한 그 당시에 맞게
배치되어 진짜(현실) 같았다
(마치 진짜 그 지역에 온 것 처럼 들떴다)
-여담으로
실제 거리를 노리텔로 배웠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였다
더 나가서 상가에 들어가서
상가 이용도 가능했고,
아르바이트도 가능했다!
나는 알바는 못해봤지만
그 당시 알바 하려면 굉장한
경쟁을 했었어야 한다고 한다
(취업난은 '그' 시절과 '현'시절과 똑같다)
연애, 영화 등등
여러가지 문화 생활도 가능했다
채팅 위주의 게임이라 그런지
캐릭터 감정 모션도 다양했다
(뽀뽀하는 애들 엄청 많았다)
커플 구하는 사람들 헤어진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시절 우리는 메타버스에서
연애 10번 이상은 했었을거다
(??? : 여친 괌 ㅋHSi템 必) 국룰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추억이라 생각이 가물가물하다..
이벤트도 많이 했었는데..)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았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위에 좌측처럼 옷을 홀딱 벗을수도있다
(지금 같으면 바로 철컹철컹 이용제한)
그리고 위에 채팅창을 잘보면
템 사고파는 거에 대해서 문자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 핸드폰 번호를 적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저 당시 개인정보로 종이비행기 접던시절)
노리텔에선 휴대폰이 존재했다
문자나 전화도 가능 했던 걸로 기억난다
아마 문자 달라는게 게임속 문자 일거다
((★☆★리얼 현실반영 쩔었던 게임이다★☆★))
노리텔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는데
해외에서도 오픈하고 인기도 좋았다
하지만 이런 노리텔도 인기가 하락을 하고
망조에 들어서게 된다
인기가 있는 게임에서 항상 일어 나는 사건..
돈 복사와 아이템 복사가 생겨났고
그걸 제대로 막지 못하고, 나중엔 방관하여
유저들 수가 대거 이탈 하게 된다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워낙에 채팅위주의 게임이라
유저의 이탈은 그 당시 온라인게임이 다음날이면 2개씩은
나오는 때라 컨텐츠 부족으로 이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타다다다차차타타타닥
((item code='noritel_dress_981'))
물론 나는 돈복사든 아이템 복사든 해본적 없다
그래서 전재산 60만원이 전부다
요즘 애들은 노리텔 아셈?
물어보면 모텔 호텔 고시텔 숙박업소
아니냐고 물어 볼텐데
90년대 생이면 다들 '아~그게임~!'
할거다
튼간 노리텔
모바일로 재 오픈함
뭐임??
그것도 2017년도 나왔었음?
뭐임?
아니 뭐임?
ㅁㅊㅋㅋ
어이 없네 ㅋㅋㅋ
해봐야지 ㅋㅋㅋ
해보고 추억의 고전게임으로 돌아올게
ㅅㄱ
노리텔 놀이터 놀이텔 메타버스 1세대 메타버스 채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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